□ 테크M 제25호(2015년5월) 기사

□ [드론 기술 들여다보기2] 비행제어/장애물 회피 임무수행 핵심, 데이터 처리/동체 제어 기술


- 전략 -

드론은 이제 일반인에게도 레저용 혹은 촬영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운동하는 모습을 추적하며 촬영하거나 드론을 통해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개발(R&D)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재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빠른 정찰 및 실종자 수색을 통해 골든타임 안에 인명구조를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사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로봇의 2차원 공간의 제한을 3차원 공간으로 넓힘으로써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 후략 -


□ 관련 URL : http://www.techm.kr/home/bbs/board.php?bo_table=cover&wr_id=230&mg_i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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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M 제25호(2015년5월) 기사

□ [드론 기술 들여다보기-1] 드론 조종 쉬운 건 자세 안정화 시스템 덕


- 전략 -

무인항공기는 탑재돼 있는 비행제어 시스템(Flight Control System)의 자동화 수준에 따라 분류가 가능한데,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특별한 자동비행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경우는 기존에 많은 사람이 취미로 즐기는 원격조종(RC) 비행체라 볼 수 있다. 고정익 항공기의 경우 수직·수평꼬리 날개와 무게 중심 등의 적정한 비행체 설계를 통해 항공기가 기본적으로 안전한 비행이 가능하기에 특별한 자동비행 시스템 없이도 RC 비행이 가능하다. 회전익 항공기의 경우 메인 로터(Main Rotor)에 스테빌라이저 바(Stabilizer bar)를 포함해 사람이 조종 가능한 수준으로 항공기 반응속도를 지연시킴으로써 요(yaw) 축의 자세 안정화 자이로(Gyro)만 부착하면 RC 비행이 가능하다.

- 후략 -


□ 관련 URL : http://www.techm.kr/home/bbs/board.php?bo_table=cover&wr_id=229&mg_i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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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점 : 2015.06.12


드론을 이용한 비행기 유지보수 사례입니다.

대형 비행기의 외관 면면에 대해 사람이 일일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보기 위한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기술에 대한 주요 포인트는

- 역반사 마커를 추적하는 9개 T-시리즈 카메라 ( 삼각대를 이용하여 드론의 10~15m 위치에 설치 )를

  통한 비전기반 위치 추적

입니다.


아래는 원문 내용입니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6743&cont_cd=GT 


이미지) 카메라와 드론을 이용한 비행기 점검


저비용 항공사인 이지젯(easyJet)사가 자사의 비행기 중의 하나에 대해 자동화된 드론을 이용한 검사 시행에 성공했다.

이지젯(easyJet)사에 의하면, 이 시험결과는 사전에 프로그래밍이 된 드론이 갠트리와 발판을 사용하는 수동적인 검사에 비해 벼락을 맞거나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맞아서 서비스하지 못하게 되는 비행기 점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사고는 엔지니어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지 않은 유지관리 및 운영시설(MRO, 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장소에서 비행기가 반나절 이상을 머무르게 할 수도 있다.

시험을 위해, 블루 베어(Blue Bear)사와 크리텍(Createc)사의 라이저(RISER) 쿼드콥터 드론이 비행기와 관련된 쿼드콥터 드론의 위치 레퍼런싱에 3D 형태로 지원해 준 바이콘(Vicon)사의 티-시리즈 트랭킹 시스템과 결합하여 사용되었다.

이지젯(easyJet)사가 12개월 이내에 유럽지역의 엔지니어링 기지에 서비스를 시행할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시스템은, 비행기의 상황에 관련된 정보를 엔지니어에게 연결해 엔지니어는 이 데이터를 해석하고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바이콘(Vicon)사의 제품 매니저인 워렌 레스터(Warren Lester)씨는 블루 버드(Blue Bird)사가 다른 외부의 트래킹 시스템 없이도 자동으로 내비게이션이 가능하도록 라이다(LIDAR)와 카메라와 같은 내비게이션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드론에 특정한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이 기술들은 아주 정밀한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때로는 정확하지도 않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러한 시스템으로부터 수신한 정보를 매우 정확하고 바이콘(Vicon)사의 트래킹 시스템과 같이 신뢰성 있는 것과 비교하여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루톤 공항(Luton Airport)에서의 시험은, 바이콘(Vicon)사가 A320 비행기 주위를 비행하는 드론을 추적하는 것이었다.

레스터(Lester)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블루 베어(Blue Bear)사에 보냈던 일부 데이터를 캡처한 다음, 하늘에 떠 있는 쿼드콥터의 위치를 추적함으로써 어느 정도 효율성을 가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온보드 센서로부터 수신하는 정보를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는 거대한 쿼드콥터 표면에 있는 약 1〃 역반사 마커를 주시하는 9개의 티-시리즈 카메라 세트가 있으며, 항공기의 원뿔꼴 앞부분과 날개 선두부 사이에 있는 기체의 한 측면을 따라 움직일 때 mm 차원까지 위치와 초점 측정이 가능하다.”

레스터(Lester)씨는 카메라가 드론이 측정되는 지역 주위의 반원 내에서 10~15m 정도 거리로 삼각대 형태로 있다고 덧붙였다.“궁극적으로, 만약 우리가 이와 같은 위치에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다면, 보고 싶어하는 위치에 대한 포커싱된 장면 확인을 위해 다른 렌즈 세트를 가진 카메라를 벽쪽에 영구적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드론에 대한 발표는, 2015년 6월 4일 런던 가트윅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공항기지인 이탈리아 밀란의 말펜사 기지에서 개최된 유럽연합 차원의 행사에서였다. 대회 기간에, 이 회사는 비행기 교체 부품 생산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 도입을 연구 중이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것이 발생하기 이전에 기술적인 문제를 예측하는 비행 중 텔레메트리 기술에 관해 에어버스(Airbus)와 협력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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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점 : 2015.05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영화 "Back to the Future 2"의 호버보드와 같은 드론 기술에 대한 영상입니다.

캐나다 퀘벡주 내에 있는 콰로우(Ouareau) 호수 위를 수면 5m 높이로 275m 거리를 비행하는데 성공하여

호버보드 비행 관련 기네스북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참고로 발명가인 캐나다인 Alexandru Duru에 의하면 아직 조작이 까다로와 안전 상 물위에서 비행했다고 합니다.



관련URL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Bfa9HrieUyQ



참고로 전자기력을 이용한 호버로드도 이미 StartUp에서 진행 중입니다.


관련URL : https://www.youtube.com/watch?v=plwX5NtF530&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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