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거나 비즈니스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고민해 봐야할 아이템이다.


참고로 난 아래 제품들과 전혀 상관이 없다. 그래도 광고해주는 것이니 먼가 떨어지는 건 없을까나?



여행용 아답터 

필수품이긴 하다만 의외로 그다지 필요없는 경우가 많다. 요즘 대부분 호텔은 멀티플러그를 제공하는 곳이 많기 때문인다. 다만, 에어비앤비를 이용한다거나 막상 도착한 호텔이 해당 국가 플러그만 지원한다면 난감하니 준비는 필요하다.

USB충전이 되는 제품은 기본~ 


 



□ 멀티탭

해외든 국내든 여행 중에는 전자장비는 되도록 한 곳 - 이를테면 호텔의 책상이라든가 침대 옆이라든지 가급적 잘 보이는 한 곳을 선택해서 주욱 연결해 놓는 것이 좋다. 방안에 이리저리 늘어 놓았다면 무언가 놓치기 마련이다. 급히 나오다 이것저것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면 통감할 것이며 본인이 무언가 자주 놓고 다닌다던가 한다면 아예 새겨두고 실천해야 좋다. 

다만, 한 곳에 연결하려면 플러그가 모자란 경우가 많다. 여행용 아답터를 썼다면 더이상 피해갈 수도 없고...

이럴 때 아래와 같은 제품 하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돈질이 역시 좋긴하다 - 파워큐브







가난한 자의 멀티탭... 아니다. 알뜰하다고 해두자. 그런눈물이 난다. 

다만, 물건 분실이 잦은 해외여행 특성 상 잃어버려도 아까울 것이 없는 조합이긴 하다.

 3구 플러그(멀티탭)

 여행용 아답터에 부착한 모습.. 안구에 습기가..



□  멀티플러그가 장착된 멀티탭 

아예 USB 충전기와 멀티플러그가 장착된 멀티탭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대륙의 자존심 - 샤오미 멀티탭.. 

개인적으로 대륙의 자존심 따위는 믿지 않는다. 나에게 있어서 샤오미 제품의 마감은 항상 먼가 부조케..

 





□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 없이 여행하는 당신은 정말이지 강심장...

보조배터리는 국가별로 소지 개수와 용량에 따라 압수 당할 수 있다. 소지 개수와 용량을 꼭 체크하자.

가급적 20000 미만에 1개를 가져가는 것이 편하다. 당연히 충전용 잭이 붙어있는 제품이 여러모로 편하며, 고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로 구비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일부 제품들은 충전 속도가 느려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애매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고속 충전여부와 충전용 잭을 확인하라

 행복충전? 선이 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 멀티 USB 충전기

어떤 분들에게 멀티 USB 충전기는 짐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여분의 로밍폰이나 태블릿, 카메라, 휴대용 스피커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자기 전에 충전해서 다음 날 일어났을 때 가져가기 위해서는 꼭 챙겨둘 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고속 충전이 있는 기능을 선택해야 된다. 해외에서는 구글 지도나 우버 서비스 등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된다. 짧게라도 충전해서 들고 나가려면 고속 충전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 여행용 파우치

끝으로, 즐거운 여행을 위해 위에 나열한 여행용 소품들과 전자기기들을 구비했다면  내용물이 잘 보이는 파우치에 한꺼번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아래처럼 망사형 재질도 있으나 투명한 방수용 파우치도 있다.


무엇이든간에..망사는 좋은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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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갈 만한 내용입니다.


원문저자 : 이상호 참 좋은 여행 대표이사

원문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no=840363&year=2016

검색일자 : 2017.09.09



원문은 위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컵라면과 커피믹스는 초레어 보급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인오프너나 손톱깍기는 멀티툴을 하나 장만하셔도 좋아요. 아웃도어 용품쪽에 꼭 있죠. 


□ 내용 


해외여행을 다닐 때마다 매번 겪는 일이 하나 있다.

아무리 꼼꼼하게 짐을 챙겨도 정작 현지에서 짐을 풀고 나면 집에 두고 와서 아쉬운 물품이 꼭 하나씩은 나온다는 것. 한 달에 두어 번 출장을 나가는지라 이젠 여행 짐을 꾸리는데 도사가 되었다고 자부하는 데도 그렇다.

집에서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 값으로 따져도 푼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일지라도 막상 여행지에서는 그 무엇보다 요긴한 것이 바로 이 소품들이다. 여행을 좀 더 편안하게 해주는 소품들 몇 가지를 골라보았다.

당장 계획이 없더라도 이 소품들 정도는 상시 여행가방 안에 미리 넣어두면 좋다. 여행을 하루 앞두고 짐을 챙길 때는 전혀 생각나지 않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 나무젓가락 : 많이는 필요 없고 3~4벌 ... 컵라면이라도 .....

- 커피믹스 : .10봉 정도 ....

- 손톱깎이 : .단 기내 휴대는 안 된다는 것에 주의. ....

- 멀티플러그 : 제각기 콘센트 ..... . 5구 멀티탭을 하나 추가...


- 와인 오프너 : 유럽여행 필수품....

- 가습 마스크 : 4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기 안은 상상 이상으로 건조...


- 안전복대 : 돈과 여권지갑을 넣고 몸 안으로 두르는 주머니 형태....

이외에도 돌돌 말아 베개나 허리 받침으로 쓰기 좋은 경량 패딩이나, 액세서리 보관함으로 적당한 휴대용 약통, 보조배터리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도 챙겨 가면 유용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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