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커스텀 드론...

모양은 레이싱 기체이나 레이싱으로 사용은 힘들다... 너무 뚱땡이라 무거워서..

두뇌는 무려 Pixhawk 64bit, 하단에는 Optical Flow sensor 인 PX4FLOW가 장착되어 있다.

커스텀 바디를 포함해서 중국산은 탄소섬유가 아니라서 강도와 무게가..  나름 비싼 부품이란 부품은
다 박아넣은 드론이라
제작비,,,? 후후후 통장을 탈탈 털어먹은 괴물같은 녀석이라 항상 보면서 느낀다.

내가 무슨짓을 한것인가...


기체를 만든 사유는 CAD와 연계하여 건물구조를 확인하기 위한 센싱 기체로 활용하기 위해서 였다.

그런데 비싸서 사실 동일스펙의 중국 짭퉁만을 이용한 마이너 버전을 또 만들었다.

만들고 나서 이것 역시 더 미친짓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가만 보면 날개 죽지에 길게 다리가 별도로 달려있는데, Optical Flow 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전방 카메라 외에 작은 카메라를 또 달아서 하단 센싱을 수행한다.

레이싱 기체는 3분을 못난다. 따라서, 배터리도 일반 레이싱용은 안쓴다.


만든지 꽤 된건데, 요즘은 부품시세가 어떤지 몰라.. 검색 충동이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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