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관련 좋은 사용예입니다.

현재 드론은 무선통신에 있어서 약 2Km범위 내에서 통신이 가능한 정도로 아주 제약이 심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 RC 중심, 레저용 드론이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법제도에서도 해제가 예상되지만 이외에 LTE 등 다양한 광대역 통신으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실제 LTE는 상업용 드론의 아주 좋은 통신방법으로 여겨지며 다양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되어 아래 사례는 LTE를 이용한 서베일런스 분야의 좋은 파일럿 테스트로 보입니다.



□ 기사내용

외딴곳 부상자 찾아 관제센터 전송…5대 띄우면 여의도 면적 커버 

KT, 평창 스키장서 재난대응통신서비스 시연

(평창=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24일 정오, 눈발이 휘날리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상공으로 드론(무인비행장치) 2대가 날아올랐다.


이윽고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1대가 골절상을 입은 채 외딴 산기슭에 쓰러진 가상의 조난자를 찾아냈다. 다른 드론 1대는 기존 통신망 마비를 가정, 자체 기지국으로 데이터 전송을 도왔다.


기지국을 단 '드론 LTE' 덕분에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조난자 영상이 재난 관제센터 스크린으로 깨끗이 전송됐고, 관제센터는 현장 인근의 구조 요원에게 출동 명령을 하달했다.



 

.. 하략 ..



원문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4/0200000000AKR201511241036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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